외로운 세상,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아름다운 행복 예방주사!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의 파편이 떠도는 세상에 대화하듯 풀어놓은 마음 이야기.
캘리그라피 작가 박병철이 길을 걸으며 바라보며 대화하며 만났던 생각의 메모가
글씨와 그림이 되어 계절의 흐름에 따라 펼쳐진다.
언제나 마음이 문제지만 마음속에 답이 있음을 말하는『자연스럽게』는
외로운 세상 속 휴식이자 훈훈한 행복 예방주사이다
변하는 세상,볼 때마다 새로운 희망 예방주사!
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 마음에는 다르게 다가온다.
한 번 읽은 뒤에라도 새로 펼쳐보면 그 때 그 때 다르게 다가오는 『자연스럽게』는
어렵거나 힘들거나 외롭거나 할 때마다 불현듯 펼쳐보는 희망 예방주사이다.
마음 박병철 VS 아이다 미츠오 _ 相田みつを
1924년에 태어난 일본의 서예가이자 시인 아이다 미츠오는
정감어린 서체와 담백한 내용 속에 촌철살인처럼 인생의 깊이를
꿰뚫는 언어로 폭넓은 사랑을 받는 예술가이다.
그런 '아이다 미츠오'와 닮은 듯 다른 '박병철'의 언어와 필체
그리고 그림들이 어우러진 캘리그라피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는?
“새날이 별게인가 오늘이 새날이지”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마음 이야기
‘광화문글판’ 글씨로 잘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인 캘리그라피 작가인
박병철의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사랑과 희망, 용기 등을 글과 글씨,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박병철의 이야기는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생각하게 하는 휴식의 종소리처럼 들린다.
또한 작아진 우리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넉넉하고 따뜻하게 충전하게 한다.
자연적인 소재의 버려진 도구들로 화려함을 절제하며 쓴 글씨와
단아하고 정갈한 그림은 작가 박병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작품 감상의 여운을 더한다.
마음 박병철 캘리그라피스트(Calligraphist, 글씨 예술가)
마음을 글씨에 담는 작가 박병철은 한글의 아름다운 글꼴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글씨 예술가다.
한국의 캘리그라피 작가로는 유일하게 자신의 글로 글씨와 그림을 함께 표현하기도 한다.
그의 글씨는 우리시대와 교감, 소통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마음이 담긴 그의 작품은 2010년 중학교 국어교과서와 서울시 초등학교 디자인교과서에 실렸다.
각종 제품 B.I와 광고, 달력, 출판물의 표지를 장식한 글씨와 글, 그림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교보문고 ‘광화문글판’ 글씨와 이마트‘ 시즌 타이틀’과
2010 월드컵 축구 교보문고 광화문 래핑 글씨도 그의 손에서 이뤄진 작품이다.
2009년에는 박병철 서체 한컴 ‘마음’과 ‘여유’ 2종이 나와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늘도 ‘오로지’라는 작업실에서는 마음을 담은 글씨, 느낌이 살아있는
오직, 단 하나의 한글 글씨 연구가 계속 되고 있다.
박병철의 캘리그라피 마음이야기 '자연스럽게'
지은이 박병철
ISBN 978-89-966604-0-8 (03810)
페이지 204p
사이즈 170 X 220
가격 16,000원
펴낸곳 우드앤북
온라인 서점과 전국 서점에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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